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89일차 : Shawarma(샤왈마), 킨톤라멘

최근 일주일사이에 아라빅 음식을 2번... 하지만 다른 메뉴라서 바로 콜! 하고 먹으러 갔습니다~ 샤왈마도 대표적인 사우디 음식이라고 하네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보통 점심을 엄청나게 먹고 저녁은 조금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샤왈마는 저녁에 먹기 좋다고 하던데...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치킨과 비프가 있었는데 저는 비프 선택!! 각종 야채와 비프를 얹어주고 소스를 뿌리면 끝!! 되게 간단해보여서 사우디친구한테 만들줄 아냐니깐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빵부분(가장 겉)이 어렵다네요... 아무튼!! 아주 맛있었습니다!! 만족 만족!! 가격도 $6정도!! 학원에서 뮤지컬 연습이 있는데 저랑 친구TJ는 연습이 없어서 쉬고 있다가 연습이 끝난 친구BM과 같이 킨톤라멘 고고!! 킨톤라멘은 ST.Patrick역에 내려서 도보 약 10분정도 걸으면 있습니다!! 가게가 생각보다 좀 멀리 있더군요... 일본식으로 바형식의 테이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은 이상기후(?)로 인해서 아주 더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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