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케빈이 이제 좀 있으면 학원을 관둔다고 합니다 정말...슬픔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를 정도... 그런 케빈을 위해서 우리는 Farewell Party를 열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위치는 킹스테이션에서 내려서 동쪽으로 조금 걸으면 찾을 수 있어요!! 캬...모델 한분 걸오 오십니다!!! 어쩜 저리 쑥스러워 하던지... 수업시간엔 Crazy인데... 저랑 BM둘이 먼저 도착해서 셋이서 뻘쭘하게 기다리는 것도 좀 그래서 바로 맥주 한잔 고고!! 드디어 사람들 다 모였습니다!!! 케빈의 IDIOMS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중에서 오랜기간 들은 학생들로 구성된 모임이었습니다!! Lucky~ 중간에 보이는 책자는 우리가 케빈한테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사진이 들어가있는 앨범!! 사야카상이 준비했는데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또다른 선물은 넥타이!! 다음 직장이 세일즈맨이라서 넥타이가 필요하다더군요!! Good Good!! 카오루랑 한 컷! 드디어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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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04일차 : 내가 제일 좋아하는 Kevin...his farewell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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