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14일차 :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썰매는 영어로 Toboggan!!

끼얏호 오늘은 썰매타는 날!!! 사실 저녁만 먹기로 했던 약속이었지만 JIN형의 굿아이디어로 좀 더 일찍만나서 썰매타기로 결정!!! 위치도 Broadview Station이라서 가까웠음!!!! 썰매장 위치는 브로드뷰 역에 내려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데 요즘 시즌에 브로드뷰 내리시면 몇몇 사람들 썰매끌고 공원으로 갑니다...그분들 따라 가시면 되요!! 참고로 썰매는 영어로 toboggan!! 제가 사는 홈스테이에 3개의 썰매가 있어서 냉큼 가져왔죠~~ 다들 신났습니다 리사랑 둘이서 내려갔다가 너무 웃기게 넘어져서 둘이 한참을 웃었다는... 눈위에 누워있으니...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사랑을 외쳐야 될것만 같아...' 라는 대화가 오고가서 '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의 주제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이 사진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는!!! 카나코상이 찍은 사진인데 다들 스마일 저는 아마 신나게 썰매타고 내려가있을 때 였을 겁니다...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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