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50일차 : Toronto Raptors vs Miami Heat- Volunteer, 50/50 right to play!!

음... 뭐 언제봐도 경기장의 크기와 열기에 압도하는군요... 오늘도 봉사활동 하고 왔습니다!!! 항상 같이 파트너 했던 JIN 형은 다른 파트너를 찾아버렸고... 흑흑... 혼자 외길을 걷나~ 싶었는데 아주아주 쾌할하고 재미있는 Brandy 가 파트너를 찾고 있어서 재빨리 조인!! 제가 미녀를 절대 놓칠리가 없죠... 다음 봉사활동 때 꼭 이름 물어봐야겠습니다!! 훈남 훈녀 발론티어들과도 한 컷!! 오늘도 하이라이트는 역시 치어리더... 3쿼터만 하더라도 막상막하였는데... 4쿼터에 완전 주도권을 잡혀버려서 결국은 졌다는... NBA에 큰 관심은 없지만 마이애미에 유명한 선수가 있다더군요... 6번 단 James 인가?? 다음 50/50 봉사활동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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