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몬트리올&퀘벡 생활 164일차 : 몬트리올-퀘벡 (여행2일차) - 1/2

2째날이 밝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봐야하는 패키지 투어라 마음의 여유가 사실... 없진 않았어요... 왜냐... 버스에서 자면 되니깐 물론!! 가이드님 설명 다 듣고 자야죠~~ 자~ 2째날 처음 도착한 곳은 퀘벡주에서 매년 열리는 아이스호텔!! 오전엔 손님맞이 하구요~ 밤엔 투숙객을 위한 호텔로 변한다고 합니다~ 하룻밤에 약 20만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잘 때 1. 내복, 2. 개인 옷, 3. 북쪽 얼굴 상하 패딩, 4. 우주복 같은 방상외피 준다고 합니다. $3 내고 첫 시도 해본 메이플 시럽 엿!! 얼음위에 메이플 시럽을 부어주면 10초정도 기다렸다가 돌~돌~ 말아서 먹는 엿!! 만드는 과정 LIVE로 보여드리죠!! 정말 꿀맛입니다... 그냥 일반 침실이 있는가 하면 Suite Room 도 있네요~ 확실히 차이가 나긴 납니다. 예배당도 있어서 가서 기도좀 하고 왔습니다. 요건 아이스호텔 안에 있던 아이스 미끄럼틀!! 전날에 못간 썰매장을 대신해서 이걸로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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