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퀘벡&토론토 생활 165일차 : 퀘벡-몬트리올 (여행3일차)


신천동주민의 퀘벡&토론토 생활 165일차 : 퀘벡-몬트리올 (여행3일차)

드디어 여행 마지막 날!! 퀘벡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몬트리올로 달려가 도착한 곳은 [성 요셉 성당] 우선 안드레 수사님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할까 합니다. (가이드님한테 배운 내용 그대로 전해드릴게요!!) 1865년에 몬트리올에서 10명의 자녀중 8째로 태어난 알프레도 베사터는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장사를 시작했다가 결국 '안드레 수산'으로 개명을 하면서 수도승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우 열심히 기도를 하는 바람에 처음 시작했던 성당에서 쫓겨나서 한 신앙 중학교 수위로 일을 시작!! 틈틈이 학생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일을 하면서 일과 기도를 병행하여 마침내 작은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 곳 이 바 로 이 곳!!! 성 요셉 성당 안드레 수사의 흉상은 유난히 코와 심장부분이 빛나는데 여기오는 수많은 관광객과 신자들이 흉상을 만진다고 하네요!! 안드레 수사의 심장을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건 안드레 수산의 관!! 이 곳이 왜 기적의 성당이냐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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