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12일차 : Maple Syrup Tour

학원 액티비티로 메이플 시럽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토론토 블로어 도서관에서 출발하여 버스타고 약 45분 걸려도 도착한 이곳은... 그냥 숲 이 바위는 약 400만년 전의 돌이라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메이플 시럽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투어하기 위해서 출발~ 저련 얇은 나뭇가지는 Sapling 이라고 한다네요?? SAP 수액 수액을 받아내기 위해선 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특별한 도구를 사용해서 수액을 뽑아내는데~(불쌍한 나무 ) 네!! 이런 도구를 사용하여 수액을 뽑아내는데~ 이런 식으로 통에 담겨있습니다~ 살짝 맛을 봤는데 진짜 살~~~~~짝 살~~~~짝 달콤함이... 드디어 설명 시작~ 뭔가 교주같지 않나요???? "우리는... 서로를 도와서... 힘을내야 합니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됩니다." 뭐 이런 대사가 나올 법한 장면 아닌가요?? 수액을 받아서 저렇게 큰 솥에 끓이는데 8시간씩 3번 총 24시간을 끓여야지 메이플 시럽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우리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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