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26일차 : 420 마리화나 축제!!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26일차 : 420 마리화나 축제!!

4월 20일 은 마리화나 데이!! 북아메리카지역에선 꽤나 큰 행사로 여겨지는데요~ 왜 420인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궁금한건 또 못참는 성격이라 여기저기 찾아보았죠 1970년대에 캘리포니아주의 San Rafael 시의 San Rafael고등학교에서 학생들끼리 매일 방과후 4시 20분에 루이 파스쳘(Louis Pasteur)이란 동상앞에서 대마를 피웠다고 합니다. 알랑가 몰라~ 아무튼!! 오늘은 그 축제의 현장 토론토내의 던다스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꽤나 쌀쌀했어요...2~3도를 오갔다는... 추버... 열정적인 밴드의 공연은 기본!! 무대위에 대마초가 있는게 보이시나요?? 캐나다국기의 메이플을 대마로 바꿔놓은 깃발!!! 4개의 부스에선 각기 다른 방식으로 420 축제를 홍보하고있었는데요~ 뱃지도 무료로 나눠주고 책자도 나눠줘서... 냉큼 받아왔죠... 별 관심도 없지만 공짜니깐... 420이라고 특별히 "와~ 신난다~" 이런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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