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35일차 : Harbord House - 스파다이나 골목의 맛있는 레스토랑!!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35일차 : Harbord House - 스파다이나 골목의 맛있는 레스토랑!!

오랜만의 맛집기행!! 비가 살포시 내리는 가운데 찾은 하보드 스트릿은 토론토 있으면서 처음 지나가보는 길이었습니다. 이 길에 꽤 괜찮은 레스토랑이 많다고 하니... 혹시나 여유있으신 분들은 탐방해보시길!!! 여기가 바로 하보드 하우스!!! (밤이라서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카메라 사고시프다 ) 1층으로 들어가면 소박한 Bar 가 자리하고 있구요~ 천장쪽에는 맥주종류들이 저렇게 탭형식으로 진열!! 혼자 오셔서 저렇게 메뉴고르시는 신사의 모습도 멋있군요... 저도 저렇게 멋있게 늙고싶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할 메뉴 및 가격!!! 와인은 제가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맥주만 줌업해서 촬영!! 제가 좋아하는 10W30가 Draught Beer 로.... 감격의 눈물이 흐를뻔... 그 외에도 Golden Horseshoe 도 마셨는데 모두 모두 맛있었다는!! 음식가격은 좀 비싸긴 하지만...맛은 일품!!! 2층에도 바가 있어요~~ 푸틴은 스위트 포테이로와 그냥 포에티로의 적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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