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려리의 토론토 생활 281일차 : 또다시 간 체리비치와 토미톰슨 파크


[캐나다] 려리의 토론토 생활 281일차 : 또다시 간 체리비치와 토미톰슨 파크

두 번째로 다녀온 체리비치와 토미톰슨 파크!! 저에겐 토론토 내에 있는 힐링플레이스들 중에서 토미톰슨파크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두번째라 그런지 길 헤매지 않고 바로 도착했습니다!! 체리비치에 아빠와 딸래미가 와있었네요. 참 보기 좋아요 이쁜 하늘 웨딩촬영을 친구들과 같이 하더군요 다들 하나같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제목 [둘 둘 둘] 토미톰슨파크에 도착했는데 저번에 저 혼자 갔을 땐 안까지 자전거타고 갔는데 오늘은 길을 막더군요...자동차만 지나갈 수 있게 하길래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자전거 대놓고 온타리오 레이크 근처까지 왔습니다. 푸른 하늘에 넓은 호수를 보고 있자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룸메형과 LCBO에서 사온 맥주 한 캔 딱!!!!! 원래 밖에서 마시면 안되지만...뭐 ;) 안걸리면 장.땡 룸메형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저~ 멀리 보트 한 대가 지나가더군요. 참 금요일 오후에 저런 보트를 타고 여유를 만끽한다는게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똥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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