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려리의 토론토 생활 294일차 : 신천동주민의 동생 려리의 동생 오다!!!

예이~~ 드디어 미국 대륙횡단을 같이갈 마지막 멤버인 이녀석!! 저의 친동생인 BD님께서 토론토에 입성하셨습니다~~ 안본사이에 살이 포동포동 쪄서 왔네요!! 이 기쁨의 순간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라서~ 시차적응 하라고 오후엔 이렇게 방치를 해놨다가 (참 요건 제가 동생한테 부탁해서 한국에서 중고로 가져온 저의 새로운 카메라!!) (루믹스 GX1 입니다~~ 앞으론 이 사진기로 사진을 담을 예정!!) 동생와서 룸메들끼리 똘똘 뭉쳐서 만든 삼겹살 한접시와~ 두부김치!!!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 꺼낸 짐빔과 말리부!!! 오늘은 짐콕으로 토론토 입성주를 마셨습니다~ 정말 성대한(?) 만찬이지요~~?? 새로운 카메라로 찍어본 야경!! 역시 다르긴 다르네요...저의 캐논 똑딱이도 나름 좋았지만... 그래도 난 널 버리지 않겠어!! 뭐 암튼 신천동동생의 첫 토론토 입성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동생 데리고 어딜 가볼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동생왈 "형 나 여기 쉬러온거야..." 퀘벡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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