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미국 대륙횡단 4일차 : 뉴욕 - 소호, 하이라인 파크

4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너무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플 줄 알았는데 전혀!! 전~혀!! 역시 전 보는 재미로 다녀서 그런지 몸이 잘 따라와주네요 자~ 4일차의 첫 목적지는 쇼핑거리라고 불리는 맨허튼의 대표 명소중의 하나 <SOHO> (소호거리) 뉴욕 소호 미국 뉴욕 맨해튼 흠흠... 이게 소호 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쇼핑의 거리라고 느낌이 확 오진 않았습니다. 날씨가 더웠던 탓도 있었을듯... 이 날도 엄청 더워서 빨리 안에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제 눈을 사로잡은 한 가게가 있었으니... 내부는 그냥 이런저런 박제된 동물들을 팔던데...그냥 신기한 정도?? 오마이갓, 완전 더워!!!!! 미국 여행중에 단체티를 구입하고 싶어서 근처(?)의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가보았습니다. 한국인의 커뮤니티도 크지만 중국도 어마어마 하더군요. 결국 단체티는 찾지 못했습니다. 이쯤에서 저희는 갈라져서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3년전에 뉴욕을 여행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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