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려리의 토론토 생활 297일차 : 게이 퍼레이드 1일차 & 토론토 아일랜드


[캐나다] 려리의 토론토 생활 297일차 : 게이 퍼레이드 1일차 & 토론토 아일랜드

오늘은 토론토에서 열리는 연중행사중에서 가장 HOT한 이벤트인 <게이 퍼레이드>가 열리는 '전날'입니다. (그냥 전야제 같은 느낌) 하지만, 아무리 게이퍼레이드라도 식후경이죠~.~ 현지가 추천해준 브런치 레스토랑에 가서 브런치 해결!! 위치는 Church St. 과 College St. 근처에 있어요~ 깔끔한 내부입니다. 브런치 전용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네요 브런치라고 별 것 있겠습니까? 브런치 가격대는 제 기억에 $10 내외였던 것 같은데, 한 번쯤은 다녀와볼 만 합니다!! 종류가 많으니 잘 선택하시길~~ 자~ 이제 브런치 얘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게이퍼레이드로 떠나보시죠~.~ 게이퍼레이드는 토론토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직 성적으로 개방적이지 못한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만약 대도시(서울, 부산 등등)에서 도로를 통제해가면서 퍼레이드를 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난리 날듯... 그나저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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