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 첫 출발은 익산역에서 칼국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기나긴 공백을 깨고 신천동주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Korea' 카테고리에는 국내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올릴 예정인데요~ 그 첫 시작은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일로 여행에 관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저는 원래 '경험주의자'라서 저한테 주어진 기회는 되도록 경험해보고자 하는 편입니다. 내일로도 만25세 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을 했습니다!! (올해 12월로 만 26세ㅠㅠ) ## 사설은 이쯤에서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로 포스팅 한 분들은 첫 번째 포스팅으로 "준비물"을 많이들 하시던데... 간단하게 제가 챙긴 준비물을 두서없이 나열해보겠습니다. 가방 / 세면도구 / 칫솔 / 치약 / 양말 3 / 속옷 4 / 티셔츠 3 / 반바지 2 / 수건 1 상비약(밴드, 소화제) / 소염진통제 / 슬리퍼 / 카메라 / 충전기 / 휴대용 방석 / 보조가방 / 썬크림 뭐 이정도... 이제 준비물은 다 챙겼겠다~ 아침 8시 40분, 영등포 - 익산 가는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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