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 여수의 야경을 다 담기엔 너무 짧았던 시간


[내일로 여행] 여수의 야경을 다 담기엔 너무 짧았던 시간

## 여수 엑스포역 ## 순천역 찜질방에서 잠을 청할까~ 하다가 열차시간을 보니 순천 - 여수 - 순천 요렇게 다녀올 시간이 있었습니다. 짐을 가득 안고 급하게 '여수'행 열차에 몸을 실었죠... .. .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야경은 무슨 야경...이렇게 비오는데 제대로 구경은 하겠나..." 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괜히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순천만에서의 기적처럼 여수엑스포 역에서 '하멜 등대' 근처 정류장에 내리니 거짓말 처럼 비가 뚝!! 그쳤다는 ## 범람 ##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보이시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하멜 등대 ## 여수의 야경을 보러 어디를 갈까~?? 다들 가시는 돌산공원&돌산대교를 갈까~?? 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가까운 하멜등대로 선택했죠. (사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냥 하멜등대로 갈 수 밖에 없었다는...) 역시나 늦은 시간에도 야경보러 나온 사람들이 몇몇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깨알같이 등장한 BGM ##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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