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 보성 대한다원에서 힐링힐링!

## 보성역 ## 순천역을 뒤로 한 채 떠난 곳은 바로 보성역 억수같이 내리는 빗방울들 역에 도착하니 이건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하지만, 또 행운의 여신은 저의 편이었는지, 보성역에 도착하니, 거짓말 처럼 비가 그쳤습니다!! 메타스콰이어 길!! 내일러들은 대한다원 입장을 학생요금으로 끊으세요! (2,000원) 드디어 입성!! 사진으로 보니 감동이 덜하네요 정말 호우가 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뚝! 그쳐줘서 더더욱 좋았던 녹차밭!! 위로 갈수록 안개때문에 밑이 보이질 않았어요 ㅠ ㅠ 습한 날씨에 땀이 엄청 났었는데, 폭포가서 세수하고나니 엄청 개운했다는 까꿍 ......??? 녹차밭 입구엔 이렇게 대나무 숲길도 있습니다~ 저흰 시간이 없어서 패스!! 돌아가는 길에 사먹은 ## 녹차 아이스크림 ##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보성에 왔으면 녹차 아이스크림은 꼭! 꼭! 사드셔야 할 듯!! 사실 기차시간 올 때까지 배가고파서 같이 만난 친구랑 역앞 만두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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