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2일째:) 표선해수욕장 맛집 "당케올레칼국수"에서 폭풍 흡입


[제주도 맛집] 2일째:) 표선해수욕장 맛집 "당케올레칼국수"에서 폭풍 흡입

맛집리뷰 [제주도 맛집] 2일째:) 표선해수욕장 맛집 "당케올레칼국수"에서 폭풍 흡입 지구주민 2016. 4. 2. 10: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섭지코지의 다음 목적지는 #표선해수욕장 그런데 나의 핸드폰에 해수욕장 사진이 없다. 왜냐하면 해수욕장에 갔는데 바다가 없다. 제주도에도 밀물 썰물. 즉, 물때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안 그래도 배고팠는데, 더 배고파졌다. 인간의 3대 욕구 중 제일 중요한(본인 기준) 식욕. 이 식욕을 채울 무언가가 절실했다. 두리번두리번 딱 봐도 맛 집 같은 컨테이너 식당이 보였다. 검색 따위 필요 없을 것 같았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수의 느낌. 제주도 사람 중에서도 동네 주민들만 알 것 같은 그런 느낌. 당케올레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상세보기 흔한 LED 간판도 없다. 밤에 가면 식당인지 창고인지 모를 것 같은... 주인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올레는 제주도 방언이다. 좁은 골목. 당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독일어로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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