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3일째:) 마지막 일정이 될뻔한 Cafe 봄날.


[제주도 카페] 3일째:) 마지막 일정이 될뻔한 Cafe 봄날.

카페리뷰 [제주도 카페] 3일째:) 마지막 일정이 될뻔한 Cafe 봄날. 지구주민 2016. 4. 13. 16: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내륙보단 분명 따뜻할 것이라 생각해서 이른 봄을 만끽하고자 했던 제주도.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생각보다 겨울의 여운이 느껴졌고, 바람도 차가웠다. 하지만, 제주도의 색만큼은 봄스러웠다. 마지막 일정은 #Cafe 봄날 봄날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40 상세보기 같이 간 친구가 알아봐 준 카페다. 마침 상콤상콤한 음료가 땡겼었다. 없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켜야지. 라는 생각으로 주차를 하고 내렸다. 우선, 카페 위치가 예술이다. 어떻게 저 자리에 카페를 지을 생각을 했을까? 감탄을 하며 주문하러 입장. 하늘. 바다. 돌. 그리고 카페. 왼쪽 AL 이라고 적힌 곳에서 선불로 주문을 한 뒤 안으로 입장 한다. 카페 봄날에서 키우는 웰시코기 이름이 예쁘다. "봄아~" 불러봤지만 쳐다보는 녀석은 아무도 없었다.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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