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_23.2.28


끄적임_23.2.28

행복 우리는 각자의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 인생의 목표, 행복, 성공 등 성취하기 위해, 더 나은 내일이 되길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우리나라 문화는 특히 관계주의 특성이 강하다. 옆 집 아들은 공부 잘한다더라, 누가 좋은 차를 탄다더라, 형은 무엇을 잘한다더라... 가족, 지인 등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남의 기준에 맞추어 얘기를 하고, 나의 선택을 바꾸기도 한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왜 남의 시선, 기준, 선택에 따라 내가 바뀌는 걸까 나는 인생을 살아가며 이따금씩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가지만, 먼저 그 행복을 경험했다고 중요한 것은 아닌 듯 하다. '소확행'이라는 말이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다. 맞다. 우리는 너무나 큰 행복을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작은 행복이라도 얼마나 크게 느끼며, 자신의 기준에 따라 그 크기가 다르다. 오늘도 우리는 각자의 목표, 성공,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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