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7. 10 - 07. 09 7월 둘째주 일기 7.10 - 7.16 칭긔들과 양양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지각생에게 베풀어준 피지오 (감동) 홍언니가 만들어주신 쿠키 (왕감동) 짱구 키링! (감동감동) 같은 차를 타고 출발할 세명이서 하나씩 뽑아보기로했다. 유갱 : 난 신현만만 안나오면 돼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 유갱 : 신현만 나 : 훈이 밎이 : 부리부리대마왕 (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부러웠던 은기 선물이야! 은기 해! 암튼 일요일 늦은 아침~ 버스는 영차영차 달려 휴게소 도착. 은기 빼고 휴게소에서 만남ㅋㅋㅋㅋㅋㅋ 2인 / 3인 나눠서 택시 타고가는데, 2명이서 타고 간 앞 택시를 보며 뒤따라가는 우리 택시기사님이 자꾸 “??? 저양반이 왜저러지 오늘” 하시는 거시어따..,,, 듣고보니 원래 거북이처럼 운전하시는 기사님이신데 오늘따라 120, 130을 밟고있다며 왜그렇게 급하게 가는 거지 하심,, 은기 : 셋 중 한명이 배가 아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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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2년 7월 2주차 여섯번째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