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8. 07 - 08. 16 8월 둘째주 일기 술병나서 잠적했다가 복귀 c 8월 7일. 주간일기를 영차영차 쓰고 서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정류장에서 주운 에어팟. 주인을 찾아주고싶어서 우선 당근마켓에 글썼다. 애플에도 채팅으로 문의했는데 (애플지원 앱) 시리얼 넘버만으로는 주인을 찾아줄 수 없다고 했다 c 구래서 일단 당근에 올리고 안되면 동네 파출소에 맡길 요량으로 일단 들고옴. 담날부터 호우주의보라하기도 했고… 08. 08. 월요일 개노답 아저씨와의 논쟁으로 (아주아주) 지쳐벌임 홧김은 아니구 계획적으로 방문한 신당 언더바 키 언더바 키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4길 31 1층 키 (KEE)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이렇게 예약자 이름을 언더바 위에 써준다 ㅎㅎ 음 창밖엔 비가 주룩주룩~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뤼 / ₩65,000원 스파클링 좋아해서 시키긴 했는데 평소에 할인할 때 만오천원 주고 먹던 까바를 65000원 주고 먹으려니까 배가 아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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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2년 8월 2주차 찐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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