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기록11. 귀염뽀짝한 옥시카르디움 레몬라임(ft.첫 블로그 나눔 식물)


식린이 기록11. 귀염뽀짝한 옥시카르디움 레몬라임(ft.첫 블로그 나눔 식물)

의욕과 재미가 넘치는 시기. 식물 키우기에 입문한 식태아-식생아-식린이 시절. 그게 바로 지금의 나지. 몇 년간의 블태기를 식물 일기로 극복하고 있는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선배 식집사 분들이 이따금씩 나눔 이벤트를 하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정말 키워보고 싶은 내 서타일의 식물이 나올때마다 이벤트 참여를 하고 있는데, 로또 당첨보다야 확률은 높겠지만 그래도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추첨으로 인한 나눔엔 매번 미끌어지는 중. 그러다 어찌 어찌 흘러 들어간 한 블로그에서 식집사분이 추첨이 아닌 신청에 의해 엄선하셔서 나눔을 해주고 계시는 걸 발견 했다. 그래서 나도 용기를 내어 신청서를 내밀어봤다. 나눔 올리신 아가들 중에서 정말 키워보고 싶은 옥시라임이 올라왔기 때문!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집이 옥시라임 키우기에 환경도 괜찮고 나의 열쩡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나눔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오매불망 노랑 하트이포리를 기둘렸다. 이웃님이신 [어둠의 색]님에게 나눔 받은 식물이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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