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도 여행하며 스마트폰교육/전남영광군 안마도

11월4일 토요일 새벽 5시30분에 광주서 출발하여 계마항에 도착하니 안마도 가는 배가 계마항 부두의 새벽을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7시30분이 되니 정확히 출발합니다. 약간의 물결이 출렁거리고 새벽잠도 설치고 해서 배에 오르자마자 자리 잡고 누워 잠들었다 깨었더니 멀미도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섬의 형태가 말의 안장을 닮았다 하여 안마도라고 합니다 안마도는 청정의 섬으로 전남 영광군의 서해바다 끝자락에 위치하며 낙월면에서 가장 큰섬으로 섬으로 약 36.4km 떨어져 있고 안마도 본섬을 중심으로 인근의 죽도, 횡도, 오도, 석만도, 소석만도 등 안마군도를 이룹니다. 위 사진은 점심먹기 전 30여분의 시간이 있다고 안마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의 안내로 안마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며 차 안에서 촬영한 해안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해안들은 가고 싶은 섬으로 추천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조수간만 차이로 배 내리는 곳이 외항이라 내항과는 거리가 있어 안마교회목사님이 차량 봉사...

원문링크 : 안마도 여행하며 스마트폰교육/전남영광군 안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