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575)


20200805(+575)

갑작스런 배탈에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사무실에 상황을 설명하고양해를 받아 오늘 하루 쉬기로 했다.하루 종일 물을 제외한 금식중그러니 속이 좀 편해졌다.아침에 살짝 잠들었는데꿈에 연두가 나타나 안아달라고 보챘다.꿈에서도 나이가 들어 약한 모습의 연두...왜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질 않은거니...언니 마음 아프게......너무나 가벼운 하얀 나의 아기, 연두근데, 언니는 그렇게라도 너를 보고 안고 느껴서 너무 좋았단다.너를 품에 안고 다니는데, 그 느낌이 생생했어.사진을 연두로 바꿔서 나타난건지.. 잘 모르겠지만,,가끔 이렇게 언니 꿈에 나타나주라...연두야,,, 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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