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서귀동 '올레일품' 해물탕


서귀포 서귀동 '올레일품' 해물탕

서귀포에 숙소를 잡고 근처 식당을 찾아보다 건진 식당. 먹고 나오면서 만취한 인간이 식당 앞에서 담배를 태우고 바닥에 침을 찍찍 뱉고 있어서 식당 외관은 로드뷰로 대체했다. 주력 메뉴는 해물탕과 오겹살인데, 대부분 손님이 해물탕 위주로 주문을 하는 것 같다. 상차림. 콜라비로 담근 깍두기가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고, 적당히 익은 갓김치가 해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밥과 갓김치만 있어도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 주방에서 어느정도 끓여나온 해물탕. 문어, 전복, 오징어, 꽃게, 굴, 홍합, 바지락, 가리비 등이 내용물이 푸짐하다. 흔히 생각하던 빨간 국물이 아닌데, 국물 한 숟가락 떠보면 통고추 몇 개가 들어가 칼칼하고 진한 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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