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옥천면 '옥천식당' 백반정식


해남 옥천면 '옥천식당' 백반정식

남도 여행에서 첫번째 식사는 백반 정식이었다. 숙소가 있던 해남 옥천면소재지 주변을 백반 특화거리로 키우자는 말도 지역 신문에서 나올 만큼, 면 단위 동네치고 백반집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후 7시가 넘어가면 영업하는 식당이 거의 없어서 봐둔 식당 몇 곳 중 가장 괜찮아보이는 옥천식당으로 향했다. 메뉴는 백반과 삼겹살, 돼지주물럭이 전부. 그 외 생고기(육사시미)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콩을 제외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교외 식당 느낌의 내부. 통으로 뚫린 좌식 방도 있고, 팀별로 쓸 수 있게 만든 방도 있다. 상차림. 메뉴에 15첩 반상을 명시해뒀으니, 정확히 15개의 반찬이 나왔다. 일부 백반집처럼 반찬..........

해남 옥천면 '옥천식당' 백반정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해남 옥천면 '옥천식당' 백반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