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남도 여행 III - 해남 미황사


여름 남도 여행 III - 해남 미황사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기대를 했던 미황사. 서울에서 워낙 거리도 멀어 쉽게 가보기도 힘들고, 수수한 산사와 뒤를 병풍처럼 두른 달마산의 풍경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달마산미황사 일주문 현판. 한자를 그림처럼 그려놓았고, 한글 캘리그라피도 있는 독특한 현판이다. 사천왕문까지는 끝없는 계단의 연속이다. 비가 온 다음날이고 나무로 그늘이 진 곳이 많아서 돌계단이 상당히 미끄럽다. 천왕문. 천왕문을 지나면 좌측의 선다원(찻집)과 정면에 자하루가 보인다. 계단을 오르기에 앞서 안내도와 안내문을 보고 잠시 쉴 수 있다. 자하루. 경내의 실질적인 정문 역할을 한다. 같은 누각임에도 반대쪽에는 만세루라는 현판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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