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남도 여행 IV - 해남 도솔암, 완도 정도리 구계등


여름 남도 여행 IV - 해남 도솔암, 완도 정도리 구계등

해남 달마산 미황사와 도솔암을 잇는 산길은 '달마고도'의 일부로 꽤 인기가 많은 트레킹 코스다. 하지만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는 날씨에 30도에 달하는 온도, 90%에 이르는 습도의 상황에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차량으로 약 12km를 이동해 도솔암 입구에 주차하고 도솔암을 향해 산길을 걸었다. 도솔암 입구에 차량을 대고 도솔암으로 가는 길 입구. 800m를 보고 '조금만 고생하면 갈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잘못된 생각이었다. 도솔암으로 가는 길. 사진으로 보기엔 산속 오솔길 같지만, 습하고 미끄럽고 오르락내리락 경사가 심한 도로였다. 중간에 나무뿌리도 나오고, 큰 돌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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