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나주곰탕 이름으로 장사하는 집은 많지만, 정작 나주식 곰탕에 유사하게 맛을 내는 집은 거의 없다. 가장 비슷한 맛을 내는 곳이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앞집인데, 곰탕맛, 김치맛 다 갖고 올라왔지만 지단을 빼놓고 올라와서 아쉬울 뿐이다. 온라인 상에 올라온 사진만 봤을 때, 나주곰탕 비슷하게 모양새가 나오는 집이 있어 시흥으로 찾아갔다. 내부, 메뉴, 원산지 표시. 한 가마솥에 다양한 국적의 소들이 섞인다. 나주곰탕의 주 재료가 되는 사태, 양지살은 국내산 젖소와 멕시코산이 혼합된다. 식탁 치우고 카페용 탁자 가져다 놓으면 바로 카페가 될 것 같은 내부 한 켠에는 셀프바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 6종에 밥까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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