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드라마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예전 명작들을 첫 화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소개하고 싶은 인생 드라마가 있다면? 18년인가. 그떄 나온 드라마로 알고있는데, 당시에는 보질 못했어요. 상황이 나쁘진 않았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요새 참 다사다난 하고 지금도 이어지고있고요. 제길 ㅋㅋ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가 굉장이 우울하고 어둡다는 소리를듣고서 당시에는 더 안보려고 한거같아요. 그러다가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접하게되고, 무엇인지도 모를곳에서 해방되고싶은 4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지금의 나와 비슷한 느낌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가를 찾아보니 나의 아저씨 드라마 작가더라고요. 박해영 작가의 작품으로는 또!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등이 있어요. 또 오해영이란 드라마도 재미나게봤는데, 명장면, 명대사가 참 많죠~ 그러다보니 "내가 위로받기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나의 아저씨를 찾아본거같아요. 4년이 지난 최근 정주행을 마친 나의 아저씨.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른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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