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할머니집 같은 편안한 카페 ‘이안’


(경남 고성) 할머니집 같은 편안한 카페 ‘이안’

갑자기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져서 고성쪽으로 드라이브를 했어요! 고성 바다옆을 달리면 가슴이 뚫리는 기분 왠만한 카페는 다 가봐서 안가본 카페 찾아 떠나니 펜션이랑 같이하는 ‘카페 이안’에 즉흥적으로 가봤어요 날 좋은날 할머니집 놀러간기분 주차공간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천장 되게 높고 뭔가 따뜻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조용하고 책도 많아요 뒷문으로 나가보면 바다보이는 앉을 자리 여러곳 있어요 작은 곳이라서 음료는 별로 기대 안했는데 원두도 여러가지라서 놀랬…. 갑자기 들린곳 카페이안 조용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곳이였어요 사장님 생각보다 젊으시고 친절하세요 커피 맛있었지만 디저트는 머랭쿠키랑 샌드위치만 있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한적한곳에서 물멍때리며 잘 쉬다가요! 이안카페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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