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주간 일기 (하동 여행, 꼬부기)

2022년 6월 6일 아침부터 몸이 안 좋아 하루 종일 누워있던 하루 가족끼리 순두부찌개 먹었다. 안 좋다가 나가서 밥 먹고 카페 다니니 괜찮아지는 이상한 몸 ㅋㅋㅋ 이날 저녁에 간 카페 사진을 잘못 찍어 빛이 많이 퍼져서 포스팅할까 말까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6월 7일 그냥 무난하게 흘러갔던 하루 아침에 일어나 공부하고 밥 먹고 잠들었다 어제 아프고 오늘 아무 일 없으니 다행이다 6월 8일 특별한 약속이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 공부하던 중 친구가 갑자기 연락 왔다 지나가는 길에 내 생각나서 집 앞이라고 나오라고 해서 급만남 카페를 찾던 중 설빙이 새로 생겨서 설빙 가서 빙수 흡입하고 열심히 수다 떨었다 갑자기 만나게 된 거라 더 반갑고 재미있었던 하루이다. 6월 10일 9일도 평범한 하루라 넘겼다 갑자기 기차를 타고 하동으로 갔다 점심을 정식으로 먹었다. 쌈밥인데 할머니 집에서 먹는 집 밥 같은 느낌이었다. 나름 잘 먹었다 가고 싶었던 카페 녹음을 가고 저녁에 한국 vs 파라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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