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 주간 일기 가을 맑은 하늘

오랜만에 포스팅 올리는 오늘 블챌도 작성해야지! 그동안 너무 바쁘고 몸이 이상하게 아파서 신경 쓰지 못한 블로그 근데 그 와중에 친한 잇님들한테는 방문하려고 했는데 그 시간도 안 나버린 한주 ㅠㅠ 맑은 하늘이 너무 이뻤어요 가을을 가장 사랑하는 저 이런 날은 여행 가야 하는데 면접 보러 다니네^^ 세탁기가 고장 나서 동전 세탁소?를 처음 갔어요 동전 그렇게나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던 저... 그 주변 카페를 가서 라떼시켜서 빨래 다 되기를 기다리는 중 중간에 건조기 돌리러 또 가야 되고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세탁기 바로 샀어요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따뜻한 카페라떼에 빠졌어요 아빠가 보내준 자연송이 생으로 먹으라는데 겁먹고 안 먹다가 기름장에 찍어 먹었는데 세상 맛있었던 송이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할 거야 실패 곱창은 먹었지만 등산은 했어요 가을 겨울은 세상 귀찮음 많은 저도 움직이는 계절 맑은 하늘이 좋아요 ️️ 하늘에서 물이 쏟아질 것 같은 파란 하늘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설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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