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각 / 다이어트 망 / 주간일기 ̈

정신없던 한 주가 흐르고 오랜만에 복귀 바이오 리듬이 바뀌니.. 일주일 밖에 안지났지만 몸이 물먹은 스펀지가 된 기분이에요 ㅜㅜ 누가봐도 집에서 먹는 휘낭시에... 요새 모구모구 과자점에 빠져서 거기에 돈쓰는중 빵칼은 없으니 과일칼로 잘라서 엄마랑 티타임 ㅋㅋㅋ 올해 마지막 모기인가... 모기 물릴때 물리는지 모르는데 제가 둔한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모기 물리는지도 몰라요 ㅋㅋ 모기 물리면 그 주변 다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나는데 이번엔 멍들어서 알아보니 모기 알레르기 같은거라네용 신기신기 머리하고 신나서 찍은 사진만 수십장... 건진사진 일도 없죠... 헤어스타일 바꾸고 싶은데 뭘로하징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라고 하지만 오늘 몸무게 재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욬ㅋㅋㅋㅋ 아낰ㅋㅋ 그래도 여기는 가성비 미쳤어요 환영회로 먹은건 소고기 그냥 소고기 안먹고 집에 가고싶어요... 행복한 도비 생활로 돌아가고싶어.. 일주일만에 런각을 잰다... 내 꿈은 돈많은 백수... 젭알 오랜만에 사랑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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