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부동산) 창업 사무실 준비과정(1)

전체 인테리어를 맡기면 복잡할 일은 크게 없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따로 따로 견적을 의뢰하기에, 발품을 팔며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 그러다보니,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ㅜ.ㅜ 그러나, 조금씩 일이 진행되어가며 몰랐던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창업을 하시는 분들의 고충도 조금은 알 게 된 듯 하다. 추후 고객이 이런쪽을 질문하여도 아는 선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간판 :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 (간판 시안 전 모습) 간판업체와 여러 미팅으로 이야기를 하며,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도 말하며 오고가는 과정에 만든 기초 디자인 이 과정이 끝나면 시안이 나오며 견적서도 나온다... 전면 간판이 작아서 전화번호를 넣어도 작아 보여서 큰 효과를 볼 수 없을 것 같다. (간판 사이즈는 각 관할구에서 정해놓은 기본사이즈를 벗어나면 안된다. 위반시 이행강제금을 물을 수 있기에 잘 알아보아야 한다.) 전광판을 빼고 대표번호를 넣기로 결정..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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