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심전세 앱 vs 임차in 앱 비교분석


내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심전세 앱 vs 임차in 앱 비교분석

국토부 HUG, 부동산원, 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가 협력하여 만든 앱 전세보증반환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신청부터 발급, 이행청구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보증기관 HUG가 앱을 출시했다. 연립·다세대주택, 50가구 미만 소형아파트의 시세 제공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전세사기 예방목적으로, 현재는 1.0버전으로 시세 정보가 제한적이고 정확성도 떨어져 실효성면에서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 집주인의 과거 보증사고 이력이나 HUG 보증 가입 금지 여부, 악성임대인 등록 여부, 임대인의 체납 이력 등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임대인의 동의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임대인이 거절하면 확인할 도리가 없기에 무용지물인 앱인셈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출시되었기에 부족한 부분을 메어가며 발전을 거듭하면 정말 좋은 앱이라고 생각한다. 임차인들이 시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지만, 아직은 정확성이 떨어지므로 인근 공인중개사를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그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안심전세앱 #임차in앱

원문링크 : 내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심전세 앱 vs 임차in 앱 비교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