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이 달콩이 엄마예요. 오늘은 아이들 소아과에 들렸다 다녀온 월남선생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아이들 진료를 보기 위해 소아과를 방문했어요. 신랑이 "오늘은 야근"이라는 문자를 보내왔네요. 먼저 밥 먹으라고 하는데.. 밥 차리기 귀차니즘이 몰려왔어요. ^^ ㅋㅋ 이런 날 신랑 없이 슬쩍 외식하고 들어가야겠다 싶어 아이들과 진료 후 월남선생으로 향했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월남선생은 지난번에도 쌀국수 먹으로 들렸던 곳인데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따뜻한 국물에 쌀국수나 먹고 가야겠다 싶었어요. 제 포스팅을 보시는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웬만해서는 불평이 별로 없고,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그다지 만족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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