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 동해점]동해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37.5 동해점]동해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37.5 동해점 월-일 9:30-20:30/브레이크타임 16:00-17:00 요리도 귀찮고 나른하게 쉬고 싶은 주말 오전엔 늦잠 자고 일어나 브런치를 먹는게 최고다. 주말마다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동해 관사로 내려와 생활 중이라 동해에 브런치 먹을 곳을 찾아봤는데 동네에 브런치 집이 있었다! 외관보고 우와! 했다. 우리 동네에 요런 예쁜 브런치 가게가 있었다니!! 내부도 깔끔! 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대리석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고급진 느낌을 준다. 통창이라 채광도 잘 돼서 전반적으로 밝고 환한 느낌이라 음식들도 더 맛나보였다! 트러플 머쉬룸 더블버거(15,400원)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15,400원) 두 메뉴를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모두 무난한 맛이었고 다른 가게에서 보지 못한 특색있는 메뉴는 없었지만 동네에서 여유있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요즘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동회동! 37.5는 체인점으로 서울에는 이미 많은 매장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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