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첼암제] 엄마와 함께 한 동유럽 여행 6일차(첼호 Zeller See 산책)


[오스트리아/첼암제] 엄마와 함께 한 동유럽 여행 6일차(첼호 Zeller See 산책)

잘츠부르크에서 인스부르크에 가기 전 첼암제라는 도시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창밖의 웅장한 돌산들과 옥빛 호수는 충분히 아름다웠다. 유럽에서의 기차는 이동수단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창밖 구경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첼암제를 여행하면서 한국 사람들은 많이 보지 못했고 중동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알고보니 첼암제는 중동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휴양지였다. 첼암제라는 도시는 첼호라는 호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우리는 호수 근처의 '호텔 제호프'라는 숙소를 예약했다. 호텔 제호프 Salzmannstraße 3, 5700 Zell am See, 오스트리아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로비의 분위기가 따스했고 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했다. 우리방 테라스에서 보이는 호수뷰! 평화로움 그 자체!! 둘이 머물기에 딱 알맞은 크기에 전반적인 시설도 깔끔했다. 기차역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도 힘들지 않게 걸어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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