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괜찮아! 여자 혼자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여행


혼자서도 괜찮아! 여자 혼자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여행

프라하에서 어리버리 적응기를 마치고 두 번째 나라인 오스트리아로 넘어왔다. 비엔나(빈) 비엔나에서는 비포 선라이즈에 나온 대관람차인 프라터 근처의 숙소에서 지내며 아침에 혼자 나와 공원을 산책하는 여유로움도 즐겼다. 처음엔 친구 없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혼자 산책이라니 점점 발전 중! 호프부르크 왕궁. 오스트리아 건물은 민트색 돔이 많았다. 온통 주홍빛이었던 프라하와는 확실히 다른 색채. 아마, 칼렌베르크 언덕에서 본 풍경. 여기에서 살짝 내려가 그린칭이라는 마을에 갔었다. 즉석에서 아코디언과 여러 악기를 연주해 주던 호이리게에서 와인을 마신 기억이 생생한데 아쉽게도 사진이 한 장도 남아있지 않다. 폭립이 맛있었던 어느 도나우 강변의 식당에서. 어딜가나 녹지가 풍부했던 도시. 요정이 살 것만 같은 시민공원. 도시 자체가 예술이고 역사였던 빈. 빈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클래식한 카페들이 많다. 그중에서 카페 데멜, 카페 란트만에 가봤다.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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