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을 먹고 집에 들어가기가 아쉬워서단짠단짠으로 마무리 해야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저를 사로 잡았던거 같아요!그래서 도착한 왓커피!간판이 매우 간결하며강려크하다는 느낌이......가게 내부는 사진과 같이 매우 아늑하게 생겼구요대부분 Take out 손님이 많아서 저는 주문 후 편하게 앉아서 기다렸습니다.제가 주문한 음료는아인슈페너 아이스를 시켜먹었는데......또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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