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월

From, 블로그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음.. 첫째 투잡으로 쿠팡 배달 100만원 달성하기 둘째 딸 휴대폰 바꿔주기 셋째 아들 갤럭시 워치 선물하기 넷째 와이프 따뜻하고 이쁜 패딩 선물하기 무조건! 부모님 두 번 찾아뵙고 꼭 하룻밤 자고 오기 오늘 부모님 집에서 늦은 시간까지 김장을 하고 왔으나, 너무 피곤해서 자고 오려면 일요일까지 막히는 길 오느라고 피곤해야 하기에.. 피곤함을 이끌고 하루는 푹 쉬어야 할듯해서 왔는데 급 후회가.. 집에 와서 와이프가 하는 말에 감정이 ㅠㅠ 부모님은 하룻밤 자고 가라고.. 내 자식 하루 더 보고 싶어 자고 가라고 하신 거라고 피곤함에 그것까지는 생각지 못하고 ㅠㅠ 자식보다 며느리가 생각이 깊네요 12월에는 넷째까지는 모두 못 하더라도 마지막 부모님 두 번 찾아뵙고 하룻밤 자고 오는 건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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