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알바 아빠의 투잡 후기 I 아이고 되다..

마켓컬리 알바 아빠의 투잡 후기 I 아이고 되다.. 지난주 2월 2일(목), 3일(금) 은 1차 후기처럼 생수 작업만 했습니다. 마켓컬리 업무 분류 중, 분류에 해당되겠네요. 계속 생수 분류하고 랩핑하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주말 이틀 휴식을 하고, 어제 6일(월) 다시 출근을 했는데요. 어제는 피킹과, 분류 업무를 하였습니다. 창고 구역별 지정된 제품을 담아오고, 포장된 배송물품을 다시 권역별로 분류해놓고 랩핑하는 업무입니다. 물류 쪽 경험이 없으시거나, 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전편처럼 간략하게 그려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피킹 직원분들이 지정된 시간이 되면, 주문표를 주시며, 주문표에 기입된 제품 및 수량만큼 카트에 담아 오면 됩니다. 예로 1~3구역까지 있으면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해당 제품을 찾아 담아 오면 됩니다. 이 작업을 피킹이라고 지칭합니다. 2. 패킹(포장) 모두 담으셨다면, 포장하시는 분들에게 가져다주시면 포장하시는 분들이 포장을 하시고, 컨베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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