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시트색상 선택 팁, 반려인에게 화이트시트란

#화이트시트 차를 주문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시트 색상을 고르는 일이었다. 우리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왕발 털복숭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 손 가득 들어오는 왕발 대안으로 시트 커버를 검색해보면 다들 이렇게 시트 전체를 감싸는 식이었다 고급차도 창고로 만들어버리는 매직 그래서 엄청난 검색끝에 겨우 찾아낸 것이 바로 이 시트 하단 부분만 덮어주는 개전용 커버이다 누가 쇼틀리라 읽었는가 현재는 품절이라 구할 수 없다. 밖에서는 개커버 티가 나지 않는다 내구성이 상당하다 덕분에 뒷좌석 시트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오염없이 깨끗한 상태이며 앞좌석은 얇은 방석을 이용중이다. 열선의 온기가 잘 느껴진다 다만 최근에 어깨부분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발생했는데 실눈뜨면 안보인다 물티슈로도 안지워진다 왠만한 발자국, 얼룩은 물티슈로 금방 다 지워지는 편인데 아무래도 이건 유리막 재작업시 샵 사장님께 문의드려야 할 것 같다 얼룩 하나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차를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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