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오버그루밍, 고양이 탈모, 질켄 후기, 간식추천,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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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고양이는 올해로 8살, 사람나이로 치면 48살로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었어요 고양이마다 성격이 정말 많이 다르지만 저희 집 고양이는 많이 예민한 편인데 최근 몇달간은 오버그루밍이 너무 심해서 사료도 바꾸고, 모래도 바꾸고, 피부가 가렵나 해서 병원도 다녀오고 정말 해볼 수 있는걸 다 해봤는데도 그루밍이 너무 심해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고양이 안정제로 유명한 질켄을 구매했습니당! 사진에는 2통만 있지만 지금 3통 째 먹이고 있는 중입니당 효과를 빨리 보신 분들은 한통도 덜 먹였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체감한건 2통 째 먹일 때 였던 것 같아요 한통에 30개가 들어있구요 이런 알약 형태로 생겼답니다 알약을 뜯어서 가루로 사료에 섞어서 급여해도 먹는 고양이가 있지만 저희집 고양이는 절대 먹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직접 목에 넣어 삼킬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정확히 목구멍 근처에 넣어줘야 한번에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점ㅋㅋㅋㅋ 아니 내 영양제도 이렇게 꾸준히 먹은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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