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과 낙조 명소 선재도 뻘다방! 매년 겨울 보고 싶을 때마다 떠나는 여행


일몰과 낙조 명소 선재도 뻘다방! 매년 겨울 보고 싶을 때마다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뚜뚜부부입니다 해가 짧아지는 매년 겨울 일몰과 낙조 명소인 저희 부부는 선재도 뻘다방을 가는데요 바다는 동해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날씨 좋을 때 선재도에서 석양을 보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건너편에 뻘다방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후 추운 겨울날 슬리퍼 신고 걸어가는 패기! 멀리 MUD cafe가 보입니다 바다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자메이카 느낌의 포토존이 있었어요 저희는 커피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일몰을 보러 왔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미니 마들렌을 사서 야외 테이블로 나왔어요 앉아있는 뒤로 뷰가 끝내줍니다 저희는 추워도 무조건 밖이에요 차에 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삼작가님이 예쁘게 저희 둘을 찍어주셨어요 아니 하트 모양이 이상한데요?ㅋㅋ 저 수염은 어쩔 거니 ㅠㅠ 구름이 살짝 껴있는 청명한 하늘과 파도치는 서해바다에서 찰칵! 위에만 앉아있을 리가 없는 우리 부부 내려와서 담요가 걸려 있는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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