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손 숙소 후기 : Adonis Carcassonne 호텔

카르카손은 당일치기도 많이 하고 덜 알려진 관광지라 그런지 호텔의 선택지가 적었다. 호텔 선정 조건은 세가지였다. 1. 성벽과 가까울 것 - 도보 10분 이내 (성이 보이면 더 좋음) 2. 합리적인 가격 - 2인 기준 10만원대 3. 조식 포함 카르카손은 소도시라서 기차역에서 호텔까지 얼마 안걸린다. Adonis Carcassonne 호텔이 이 3개의 조건을 만족해서 예약을 했는데, 객실이 어떨지 감이 잘 안와서 걱정도 됐지만 좋은 선택이었다! 성 안에도 호텔이 있는데 거긴 가격이 3배 이상이어서 패스했다. 성 안에서는 식사만 해야지~하고 ️리셉션 Close: 오후 12시~3시 / 8시 이후 ️체크인: 오후 3시~8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이전 리셉션이 닫히면 GateB로 안내받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 하고 짐도 못 맡긴다. 점심시간이 상당히 길다!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기고 밥도 먹고 동네도 둘러보고 짐을 찾아 기차역에 가려고 했는데 그럼 짐을 리셉션 닫는 때에 찾아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