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마켓이라는 중고거래 앱에 아기 20만원에 올린 엄마(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


당근 마켓이라는 중고거래 앱에 아기 20만원에 올린 엄마(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

당근 마켓이라는 지역 중고거래 앱에 자신의 아이를 20만원에 입양시켜 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을 보고 당근 마켓 사용자가 채팅을 걸었는데요.

키우기 힘들어서 입양시키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산후 우울증이 굉장히 심하게 오면서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 같은데..

이 글이 sns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 끝에 엄마의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산후 조리원에서 글을 올렸고 수사결과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산모 본인이 글을 올린 것이 맞다고 인정했고, 이후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 중에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네티즌들은 그냥 선넘은 장난 글이겠지..

하고 넘기는 듯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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