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예술의 전당은 처음이였다. 지인이 따라가자고 해서 박혜상 소프라노 공연을 가게됬는데.. 이런 공연 처음이라 두근두근 거렸다!! 공연시작전 지인과 찰칵! 지인 손이라 모자이크 처리했다 ㅎㅎㅎㅎ 지인이 보여주신거라서 너무 감사하게 잘 봤다는.. 인생샷 건졌음 ㅎㅎ 공연보러 온다고 예쁘게 입고나온 보람이 있었다! 처음 오는 예술의 전당은 사람이 매우 많았ㅇ다.. 공연시작하기 30분전! 이렇게 큰 예술의 전당을 볼수 있다.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느낌이랄까? 공연할때는 방해되지않게 핸드폰을 끄고 감상하느라 찍지 못했따. 하지만 귀는 너무 황홀했고 이게 바로 천사의 목소리인가 싶었다. 박혜상 소프라노, 자신의 신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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