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실적 부진에도 AI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 자동차 사업 위축이 발목 잡나


테슬라, 1분기 실적 부진에도 AI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 자동차 사업 위축이 발목 잡나

테슬라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12% 급등했다. 로보틱스/AI 부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정작 자동차 사업의 부진은 향후 재무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스럽다. AI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이나, 현금 소진이 심화될 경우 투자자들의 피해로 돌아올 수 있다 1분기 실적, 판매량 감소에 마진 급락 테슬라의 최근 실적은 수요 둔화, 가격 인하, 부정적 투자 심리 등으로 인해 매우 저조했다 1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0.2%,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고, 매출 총이익률은 17.4%까지 추락했다 2년 전 3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한 하락이다. 자율주행 기능(FSD)에 대한 선수금 인식이 이번 분기 이익을 상당 부분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4월 가격 인하 이후 일시적인 구매 증가 효과가 있었을 것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에너지 및 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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